한국에서 기본예탁금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ETN 같은 고위험 상품을 거래하기 전에 계좌에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최소 금액이다. 금융당국은 이 문턱을 통해 자금력이 부족한 개인 투자자가 가장 위험한 상품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관리한다. 금액을 올리거나 주식·채권 같은 대용증권 대신 현금만 인정하도록 바꾸면, 상품 자체를 막지 않고도 접근할 수 있는 투자자 범위를 좁히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