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는 설계를 확정하고 나면 중간에 공급사를 바꾸기 어려워서, 채택이 정해지는 순간이 사실상 몇 년치 매출의 예약이 된다. 다만 그 제품이 실제로 만들어져 팔리기까지 보통 2~3년이 걸리기 때문에, 설계 수주 발표와 매출 증가 사이에는 긴 시차가 있다. 지금 실적이 나쁜 회사의 설계 수주를 어떻게 값에 넣을지가 이 시차 때문에 갈린다.
강세 1
예측 · 적중 기록 1건
채점 대기매출이 7% 줄고 순손실을 낸 X-FAB의 분기에서 확인된 것은 2028년 이야기였다2027년 분기 실적으로 채점한다. 탄화규소와 데이터센터 설계 수주가 매출 증가로 나타나 전년 대비 성장으로 돌아서면 전환을 건넌 것으로, 2027년에도 매출이 자동차·산업 설비 부진에 묶여 있으면 데이터센터 노출은 실적에 닿지 못한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