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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GGABLES VS CPO
Serenity (@aleabitoreddit) · 2026-07-24 · 원문: EN

어플라이드옵토일렉트로닉스, CPO에 밀리지 않는다, 업계 인사이더 "플러거블 트랜시버 앞으로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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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ggables will be around for the next 10 years.

There's a lot of CPO + RNG/MRC optimization TAM cannablization arguments for pluggables recently, but looks like it's here to stay.

Vickram stated manufacturing capacity + availability of raw material is the main bottleneck.

AI 데이터센터에서 코패키지드 옵틱스(CPO)가 기존 플러거블(꽂아 쓰는) 광트랜시버를 곧 밀어낼 것이라는 전망에, 이번 주 업계발 반박이 나왔다. 애널리스트 서레니티(Serenity)가 한 포토닉스 업계 최고경영자의 발언을 전했는데, 팟캐스트 "Market Insights: Photonics & AI"에서 나온 이 발언은 플러거블 트랜시버가 앞으로도 최소 10년은 더 상업적으로 의미 있게 쓰일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이 발언은 한 독자가 "CPO가 오면 어플라이드옵토일렉트로닉스(AAOI)가 곤란해지는 것 아니냐"고 물은 데서 시작됐다. CPO는 서버 가장자리에 꽂는 방식 대신 광모듈을 프로세서 칩 패키지 바로 옆에 함께 붙이는 기술이다. 서레니티의 답은 "꼭 그렇지는 않다"였다. AAOI도 CPO 기술을 개발하고 있고, 다만 상용화 단계에서 일부 경쟁사보다 조금 뒤처져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한 기술에서 뒤처졌다고 해서 시장 전체에서 밀려나는 건 아니라는 뜻이다.

CPO가 나와도 플러거블이 당장 사라지지 않는 이유

전해진 최고경영자의 큰 그림은, 업계가 하나의 승자로 좁혀지기보다 여러 방식이 함께 살아남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플러거블과 CPO 외에도, 칩에 더 가깝지만 완전한 공동패키징까지는 가지 않는 '근접패키지 광학(NPO)'이라는 새 방식이 앞으로 5년간 주요 기회로 꼽힌다고 한다. 이는 광학 공급망 전반의 투자와 연구개발이 CPO 하나에 몰리기보다 최소 세 가지 방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는 뜻이다.

흔한 해석

CPO가 나오면 AI 클러스터가 수만개 GPU 규모로 커지는 과정에서 플러거블 트랜시버는 곧 밀려난다

업계 인사이더의 해석

플러거블은 앞으로도 대략 10년은 상업적으로 유효할 것이고, CPO·NPO·플러거블이 하나의 승자 없이 함께 공존할 가능성이 크다

세 가지 방식 모두에 걸쳐 발목을 잡는 건 어떤 기술을 택하느냐가 아니라 생산능력과 원재료 확보라고 이 최고경영자는 짚었다. 광모듈에 쓰이는 연속발광(CW) 레이저 공급이 빠듯한 기존 문제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즉 어느 기술이 이기든 광학 부품 수요가 업계의 생산 능력을 앞지르고 있다는 뜻이다. 이 내용은 팟캐스트에서 나온 발언을 트윗으로 옮긴 2차 전언이라, 기업의 공식 로드맵이나 실적 가이던스는 아니다. AAOI나 특정 공급사에 대한 확정된 일정이 아니라 업계 전반의 방향성 정도로 읽는 게 맞다.

Why it matters · CPO가 AAOI 같은 플러거블 광학 공급사를 곧 밀어낼 것이라는 통념에 반박하며, AI 데이터센터 증설의 진짜 병목이 기술 선택이 아니라 광학 부품 생산능력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짚어볼 점 · 플러거블·CPO·NPO가 10년간 공존한다면, 광학 공급사 중 실제로 웃는 곳은 어디일까?